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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동조합,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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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동조합,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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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협동조합,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우리나라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제조업 등 전통적인 업종 위주로 조직돼 있어 신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명화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은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회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에서 "50여 년간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 조직화를 통해 전후방산업을 연결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했지만, 최근 외부환경 변화와 자체 혁신성 부족으로 위기인 만큼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섭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제조업과 도소매업 등 전통적인 업종을 중심으로 조직화 돼 있어 신산업 육성에 한계가 있고, 글로벌화나 4차 산업혁명 등 새 환경에 대한 선제 대응도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정회원으로 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신산업과 새로운 혁신이 요구되는 경제·사회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중소기업협동조합 전담부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도 문제"라고 밝혔다.
    이 위원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 중소기업중앙회의 정관 개정 및 적극적인 사업구조 개편 ▲ 중소벤처기업부내 협동조합 전담부서 운영의 필요성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동 증진과 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협동조합 연합회와 전국 조합, 지방 조합 등 유형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중소기업학회, 중소기업연구원 관계자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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