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1.36

  • 13.64
  • 0.33%
코스닥

934.96

  • 0.04
  • 0.00%
1/7

경북도, 서울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트래블버스' 운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북도, 서울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트래블버스' 운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북도, 서울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트래블버스' 운행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개별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2월까지 K-트래블버스를 운행한다.
    도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75%인 개별 관광객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도내 핵심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버스 투어를 마련했다.
    트래블버스는 매주 화요일 1박 2일 코스로 운행한다.
    이 버스는 서울에서 출발해 안동(한지 체험장·하회마을·세계 탈 박물관), 경주(불국사·첨성대·동궁과 월지), 포항(영일대해수욕장·죽도시장)을 거쳐 서울로 돌아간다.
    4월에는 이용료를 50% 할인해준다.
    개별 관광객이 90%에 이르는 일본인을 위해 오는 5월부터 고토치 셔틀을 서울∼안동, 서울∼문경 당일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외국인이 편리하게 이동하며 관광을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인근 경주와 포항으로 흡수하는 방안도 찾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