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KT·SKT, 유심 가격 1천100원씩 인하…LGU+도 검토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T·SKT, 유심 가격 1천100원씩 인하…LGU+도 검토중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이 이번 주말부터 유심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KT는 31일부터 LTE 유심과 3G 유심을 각 1천100원씩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8천800원이었던 LTE 유심은 7천700원에, 5천500원이었던 3G 유심은 4천400원(VAT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심 가격 인하에 대한 요청을 받고 난 뒤 유심 운영비용 절감 요소를 발굴해 가격 인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유심 유통을 맡고 있는 SK네트웍스[001740]는 4월 1일부터 NFC(금융), 컨택트(일반) 유심 가격을 각 1천100원씩 인하한다.
기존 8천800원이었던 NFC 유심은 7천700원에, 6천600원이었던 일반 유심은 5천500원(VAT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NFC와 일반 타입 모두 LTE, 3G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LTE 유심을 8천800원에 팔고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유심 가격 인하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