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MB, 변호인 만나 '조사불응' 입장 재확인…검찰 "계속 설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MB, 변호인 만나 '조사불응' 입장 재확인…검찰 "계속 설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MB, 변호인 만나 '조사불응' 입장 재확인…검찰 "계속 설득"
    변호인 "뜻 바뀐 것 없다"…檢 "국민 관심 큰 사건, 정상적 절차 진행 중요"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변호인 접견에서도 향후 검찰 조사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29일 오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나서 "검찰 조사에 관해 대통령 뜻은 변경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잠을 계속 잘 못 주무신다고 하고 얼굴도 약간 부어 있는 듯 보였다"며 "신문 구독 신청도 했으나 아직 보고 있지 않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6일과 28일 신봉수(48·사법연수원 29기) 첨단범죄수사1부장, 송경호(48·29기) 특수2부장 등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 전 대통령 '옥중조사'를 시도했지만 이 전 대통령의 거부로 무산됐다.
    이 전 대통령은 26일 변호인을 통해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검찰 조사에 불응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 향후 검찰의 조사를 받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자필 서면을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설득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큰 사건에서 정상적 절차가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절한 방법으로 조사를 받도록 설득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