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안전산업존 내달 2일 개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4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도시철도 미남역 지하광장에서 부산안전산업존(BSI-Zone) 개소식을 한다.
부산안전산업존은 재난안전분야 창업기업 발굴, 안전기술의 사업화 지원, 대표기업 육성을 통해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재난안전산업 특화구역으로 역할을 한다.
전체면적은 533㎡ 규모로 창업보육실, 창업카페, 회의실, 운영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올해 2단계 확장공사를 하고 전시실과 창업보육실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2억원의 예산으로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벌인다.
부산시 등은 50여 개의 지역 수산업체를 선정해 창업과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수산창의기업의 경우 4월 2일부터 4일까지며 밀착지원 대상 기업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정사회복지사 대상 시상식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과 함께 30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제6회 세정사회복지사 대상 시상식을 한다.
올해 사회복지사 대상은 부산뇌병변복지관 이주은 관장과 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 강혜진 실장,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 김은아 팀장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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