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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아침식사↓ 패스트푸드↑…비만율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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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아침식사↓ 패스트푸드↑…비만율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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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아침식사↓ 패스트푸드↑…비만율 높아져
    충북, 전국 평균보다 2.3%p↑ 높은 16.2%…음주율도 소폭 상승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지역 청소년 3명 중 1명꼴로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섭취는 오히려 증가했고 이로 인해 비만율은 더 높아졌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충북 청소년의 '주 5일 이상 아침 식사 결식률'은 지난해 기준 31.3%이다. 전년도 25.9%보다 5.4% 포인트 증가했다.
    주 5일 이상 아침 식사 결식률은 최근 7일 동안 아침 식사를 5일 이상 먹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다.
    성별로 보면 여학생이 33.2%로 전년도보다 5.5% 포인트 증가했고, 남학생은 5.3% 포인트 올라간 29.6%이다.
    최근 7일 동안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은 비율을 가리키는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전년도보다 6% 포인트 증가한 21.1%를 기록했다.
    남학생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2016년 15.5%에서 지난해 20.7%로 증가했고, 여학생은 14.7%에서 21.5%로 상승했다.
    패스트푸드 섭취가 증가하면서 청소년 비만율도 높아졌다. 비만율은 '체질량지수 95백분위수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 25㎏/m*2 이상' 비율이다.
    지난해 기준 도내 청소년의 비만율은 전년보다 2.5% 포인트 증가한 16.2%이다. 전국 평균(13.9%)보다 2.3%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남학생이 19.5%로 여학생 12.5%보다 7%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도내 청소년들의 흡연율은 다소 낮아졌지만 음주율은 소폭 상승했다.
    최근 30일 동안 하루 이상 흡연한 비율을 가리키는 흡연율은 지난해 기준 6.1%(남 9.2%, 여 2.8%)로 전년 6.9%보다 0.8% 포인트 낮아졌다.
    그러나 한 달 새 한 잔 이상의 술을 마신 비율인 음주율은 2016년 17.1%에서 17.6%로 0.5% 포인트 높아졌다.
    청소년들의 지난해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18분으로 전년도보다 12분 줄었다.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받았다는 청소년 비율은 2016년 88.7%에서 지난해 84.5%로 떨어졌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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