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29∼3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원자력 안전 규제 정보를 공유하는 '2018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를 개최한다. 29일에는 원안위가 올해 마련할 '원자력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정책좌담회가 열리고, 특별 세션에서는 토미타 카즈히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카운셀러에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방재대책'을 들을 수 있다. 30일에는 원자력 안전정보 공개 및 소통,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 13개 분야별 세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kins.re.kr/nssic2018)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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