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 송파구는 28일부터 세륜중학교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서관을 개방한 송파 지역 학교는 송례초, 남천초, 송례중, 석촌중, 방산중, 서울체육중 등 총 7곳이 됐다. '학교도서관 개방화 사업'은 공립도서관이 멀어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송파구는 학교도서관 개방을 위해 6일 세륜중학교와 운영관리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서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도서 열람과 대출도 가능하다.
세륜중학교 도서관은 열람석 98석, 장서 1만7천여 권을 보유하고 있다. 송파구는 약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도서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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