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27일 KB금융[105560]이 올해에도 은행업종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43% 증가한 8천913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 효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KB금융은 지난해 3조3천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면서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만들었다"며 "은행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익을 냈고 은행업종 주가도 선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KB금융의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7.5% 증가한 4조3천189억원으로 전망하며 "이익 규모가 가장 크고 배당수익률도 3.0%대를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실적도 시가총액도 금융사 중 최고 수준"이라며 "KB금융이 당분간 은행업종을 주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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