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사비 에르난데스(38ㆍ스페인)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축구 조직위원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25일(현지시간)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카타르 프로축구 알 사드에서 미드필더이자 주장으로 뛰고 있는 에르난데스는 주경기장 등 월드컵 기반시설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1998년이후 17년간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라리가에서 8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축구연맹(EU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타이틀을 획득한 뒤 2015-2016시즌 카타르로 이적했다.
에르난데스는 "카타르에서 뛰면서 카타르와 (중동)지역에서 축구를 통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축구는 사람들을 하나가 되게 하고 고정된 틀을 깨뜨리며 사회적 장벽들을 부숴버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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