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PE 신임 대표에 김경우 전 노무라증권 본부장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이하 우리PE)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경우 전 노무라증권 홍콩법인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JP모건,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은행업무를 담당했고, 최근까지 노무라 증권 홍콩법인의 한국 해외채권시장 본부장을 지냈다.
우리PE는 2005년 10월 설립된 우리은행 계열의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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