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이 운영하는 63컨벤션센터는 다음 달 6∼7일 250여 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하는 '와인 마켓플레이스 시즌 9'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소비트렌드인 '가심비'를 주제로 소믈리에가 선정한 세계 각국 와인과 크래프트 비어를 디너 뷔페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심비란 가격 대비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심리적 만족을 얻는 것을 말한다.
벚꽃이 만개한 한강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치킨,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피크닉 패키지도 선보인다.
와인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한 와인은 63레스토랑 내에 있는 모든 식당에서 콜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 가격은 4만6천원, 로맨틱 피크닉 패키지 가격은 3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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