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러브FM(103.5㎒) '최백호의 낭만시대'(밤 10시5분)가 10주년 특집으로 진행한 공개방송을 오는 31일 방송한다.
'최백호 쇼'라는 타이틀로 지난 21일 진행한 공개방송에는 가수 장사익, 정미조, 인순이, 박기영, 적우와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은 평소 최백호와 친분이 있는 가수들로, 무대에 올라 낭만시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고 전했다.
최백호와 함께 2부 MC로 나선 강부자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 자리를 지킨 최백호 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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