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일 서울 삼성동 GKL 본사에서 '2018년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등 GKL 관계자와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 산학협력단장, 최용범 백석예술대 산학협력단 부장, 문형진 동덕여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김창한 세명대 대외협력처 처장, 송원경 메이필드호텔스쿨 교육실장, 함동철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GKL은 2005년 창립 이래 공공카지노의 역할을 확대하고, 관광산업 발전과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관광학부가 있는 학교와 산학협력을 해왔다.
올해 협약부터는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제공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점은행 인정 교육기관까지 그 대상을 확대했다.
이로써 GKL의 산학협력 기관은 총 53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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