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6월부터 2018 마리나 전문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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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과정은 부산지역 마리나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마리나 유지보수 기술력 향상과 업종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페인팅 기술, 전기 시스템 유지관리 기술, 산업 아카데미 및 포럼 등으로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20일부터이며 교육과정 관련 사항은 중소조선연구원(☎051-974-5558)이나 한국해양대(☎051-410-4596)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치유의숲 시민 프로그램 운영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기장군 철마면 '부산 치유의숲'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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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대상의 '행복이 있는 숲', 성인 대상 '함께하는 숲', 어르신 대상 '다시 찾는 숲', 직장인 대상 '쉬어가는 숲', 임신 부부를 위한 '마주하는 숲' 등으로 하루 두 차례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busan.go.kr/exprn/list)에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기관·기업 등 단체는 희망 일자 한 달 전에 조율해 이용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장노년 반려동물 돌보미 교육생 모집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이달 23일까지 장노년층(50∼64세 미만)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돌보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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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노년 반려동물 돌보미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과 관리, 펫 시터, 기본생활 훈련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8주간 이뤄진다.
교육을 수료하면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거주지 구·군 동물 보호 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내면 자격 요건을 심사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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