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YP, 트와이스 등 활동 기대에 신고가(종합)
<YNAPHOTO path='C0A8CA3C000001546C22689A0003A2CC_P2.jpeg' id='PCM20160501005200039' title='JYP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연예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가 19일 트와이스와 신인 그룹 기대감에 8일째 상승세를 타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8일째 상승세를 지속해 전거래일보다 4.18% 오른 2만1천200원에 마쳤다.
이 종목은 장중 한때 2만1천9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JYP는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의 컴백과 신인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데뷔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렸다. 거래량은 181만여주로 전날의 3배가 넘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6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며 "이 그룹은 빌보드가 꼽은 올해 주목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걸그룹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3차 한류를 이끌며 실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갓세븐과 트와이스의 활약이 수익성을 개선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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