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3/14/AKR20180314073000055_01_i.jpg)
(무주=연합뉴스) 화창한 날씨를 보인 14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 농가가 대파심기에 한창이다.
농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밭에 나와 겨우내 얼어붙었던 밭에 골을 파고 1월 육모 해서 자란 대파를 심고 있다.
이날 파종된 대파는 7월부터 수확해 식탁에 오르게 된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3/14/AKR20180314073000055_02_i.jpg)
농민 김태석(70) 씨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파종하는 데 좋은 날씨였다"며 "올해는 생육상태가 좋아 풍성한 수확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 이윤승 기자)
lov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