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안양시, 아스콘 제조업체 특별단속
(안양=연합뉴스) 안양시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관내 아스콘 및 레미콘 업체에 대한 특별 단속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석수동 연현마을 인근 아스콘 공장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주민들이 암과 뇌혈관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에 따라 대기오염 배출 적정성 여부, 비산먼지, 불법 주정차, 과적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안양시의회-서울대 행정대학원 업무협약
(안양=연합뉴스) 안양시의회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은 13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서에는 시의원 역량 강화, 재능기부, 정보교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식에는 김대영 시의회 의장과 이승종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재활용품 나눔장터 17일 개장
(광명=연합뉴스) 광명시는 오는 1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광명시민체육관, 셋째주 토요일은 광명돔경륜장에서 각각 열린다.
나눔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자원순환과,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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