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퓨리나는 7일 이마트와 함께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약 1.2t의 사료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한 사료는 고객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것이다. 반려견 사료 1천197㎏과 반려묘 사료 50㎏ 등 총 1천247㎏이다.
네슬레퓨리나와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 바 있다.
전국 이마트 매장과 몰리스펫샵에서 고객이 네슬레퓨리나 제품을 구매하면 중량의 5%에 해당하는 사료를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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