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하이얼, 세계 최초의 풀씬(Full-scene) 서비스 로봇 전략 선보일 예정
-- 2018 AWE에서 공개
(상하이 2018년 3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6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8 AWE(Appliances & Electronics World Expo)를 앞두고, 세계 제일의 주요 가전제품 브랜드 하이얼(Haier)이 자사의 스마트 홈 서비스 로봇 전략 1.0을 논의하는 회의(“회의”)를 열고, 서비스 로봇 분야로의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이 회의에서 하이얼과 소프트뱅크로보틱스그룹(Soft Bank Robotics Group Corp., SBRG)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중국 스마트 스토어 및 스마트 홈 분야에서 서비스 로봇 시장을 탐색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그 출발점은 SBRG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가 될 전망이다. 양측은 또한 하이얼이 개발한 개방 시스템 U+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스토어 & 스마트 홈을 위한 페퍼의 특별 버전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SBRG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는 하이얼의 스마트 홈 플랫폼에 통합되는 최초의 로봇이다. 인간 같은 외양을 지닌 페퍼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장비에 연결될 수 있다. 페퍼는 독특하고 적극적이며 감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기계 상호작용을 개선한다. 한 예로, 페퍼는 집안의 모든 하이얼 스마트 기기를 조정하고, 각 가족 구성원의 선호도를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집사 역할도 할 수 있다. 하이얼은 향후 5년 이내에 자사의 서비스 로봇 부서를 독자적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가정 로봇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목표를 세웠다. 하이얼은 스마트 홈의 대중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자 이미 채널, 서비스 및 제품 차원에서 대비하고 있으며, 이번 SBRG와의 파트너십으로 양측의 전략이 향상될 전망이다.
하이얼 가전제품산업 그룹 부사장 겸 첨단혁신센터 총책임자 Wange Ye는 “서비스 로봇은 자연스러운 확장 분야이자, 자사의 스마트 홈 전략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요소”라며 “자사는 스마트 홈 부문 내에서 서비스 로봇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특징과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서비스 로봇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Wang 부사장은 “그뿐만 아니라 SBRG와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해 가정환경은 물론, 상업환경에서도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탐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얼 소개
시장 점유율 10.5%(자료 제공: Euromonitor International Limited; 2017 데이터 기반 판매량 기준)를 자랑하는 하이얼은 세계 제일의 주요 가전제품 브랜드다. 현재 하이얼은 하이얼, Casarte, PRC의 Leader, 미국의 GE Appliances, 일본의 AQUA, 뉴질랜드의 Fisher & Paykel 등과 같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각각의 시장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홈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얼 그룹은 66개의 무역업체, 10개의 R&D센터, 108개의 제조 기지 및 24개의 혁신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3,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하이얼 그룹은 160개국 이상에서 143,300개 매장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판매망을 구축했다. 2017년 하이얼 그룹의 글로벌 수익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2,419억 위안이었다. 오늘날 하이얼은 세계 굴지의 주요 가전제품 브랜드이며, 전통적인 제조업체에서 개방적인 기업가 정신 플랫폼으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하이얼은 스마트 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소셜 네트워크와 지역사회 경제로 자사의 에코시스템을 확대하고, 자사 제품과 서비스의 사용자 가치를 지속해서 개선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상호연결된 스마트 홈 체험과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http://www.haier.net/en/을 참조한다.
출처: 하이얼(Ha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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