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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블리디보스토크 관광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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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블리디보스토크 관광사진 공모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자매도시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는 '부산시민이 바라본 블라디보스토크'라는 주제로 관광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온 부산시민, 대학생,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6월 1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입상작은 7월 6일 부산시청 제1전시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연다.
신청 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busan.go.kr/nbnews)이나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www.eurasia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면피해 의심 주민 무료검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올해 2억6천만원을 들여 과거 석면공장 인근에 살던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
검진대상은 과거 석면공장, 슬레이트 밀집지역, 수리조선소 등 인접지 거주자로, 모두 25회에 걸쳐 건강검진을 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검진도 병행한다.
검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지역별 일정에 맞춰 검진 장소를 찾아가거나 양산부산대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055-360-3770~2)에 사전 예약하면 언제든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우주과학캠프

(부산=연합뉴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천문우주과학의 기초지식을 배우는 2018년 우주과학캠프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우주의 비를 풀어보는 천문특강, 천체망원경 분해·조립 및 천체관측활동, 우주과학 관련 돔 영상물 관람, 국립부산과학관 천체관측소 탐방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광학식 천체투영장비를 이용해 500만개 이상의 별을 관찰하는 가상 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격은 초등 3∼6학년으로 모두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7천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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