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태권도세계선수권 우승 선수·감독에 표창
(서울=연합뉴스) ▲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와 감독 등에게 당·국가표창을 수여하는 모임이 6일 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장 등이 모임에 참석했다.
▲스탈린그라드전투승리 기념일에 즈음해 주북 러시아 대사관에서 6일 기자회견이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대사가 기자들과 문답했다.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이 6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여성연로자들의 친선모임이 6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최일홍 조선연로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연관단위 일꾼들, 평양시 여성연로자들, 북한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국제기구 대표부 여성들, 해외동포여성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바일로 요르다노프 주북 불가리아 임시대리대사가 불가리아의 국경절을 기념해 6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 외무성 일꾼들과 북한 주재 외교·국제기구 대표들이 연회에 초대됐다.
▲ 북한에서 제33차 평양시 과학기술축전이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고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6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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