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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2차 라인업…'평창 스타' 잠비나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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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2차 라인업…'평창 스타' 잠비나이 합류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을 장식했던 포스트 록 밴드 잠비나이가 봄을 대표하는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에 합류한다.
6일 그린플러그드 조직위원회는 잠비나이 등 17개 팀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차 라인업에는 '공연의 신' 이승환과 윤도현을 프론트맨으로 한 록밴드 YB, 아시안체어샷, 더 모노톤즈, 쏜애플 등 강렬한 사운드의 팀이 이름을 올렸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의 스탠딩에그, 프롬, 입술을 깨물다, 쎄이(SAAY), 도마를 비롯해 트랜디한 음악의 앰비션 뮤직, 자이언트 등도 참가한다.
특히 일본 밴드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 미국 댄스록의 차세대 주자 '코인'(COIN) 등 해외팀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달 1차 라인업에서는 새소년, ABTB,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더 칵스, 최고은, 피아, 헤이맨, 김반장과 윈디시티, 신현희와 김루트, 아이엠낫, 일본의 인디밴드 '럭키 테이프스'(Lucky tapes), 영국의 '윌 조셉 쿡'(Will Joseph cook), 미국의 네오솔 재즈 3인조 '문차일드'(Moonchild) 등 30개 팀이 참여를 확정했다.
입장권은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일권 7만7천원, 2일권 11만9천원이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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