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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용인시, 장애인 일자리 발굴 '키다리 아저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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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용인시, 장애인 일자리 발굴 '키다리 아저씨' 운영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키다리 아저씨'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 키다리 아저씨는 전문직 퇴직자들의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확보하지 않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발굴하는 용인시의 특화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2일 대기업 퇴직자, 지역 실정에 밝은 활동가 등 4명을 키다리 아저씨로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주3일(12시간) 기업체를 방문해 장애인 의무고용제를 홍보하고 장애인 고용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해 일자리를 발굴하게 된다.

신경대 , 축구부 창단

(화성=연합뉴스) 신경대는 전국에서 85번째로 대학축구부를 창단했다고 5일 밝혔다.



신경대 축구부는 김창영 감독, 손희성·조재민 코치와 1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신경대 축구부는 올해 대학축구 U리그에 참가하며, 오는 23일 선문대와 첫 경기를 치른다.
김정원 축구부 부장교수는 "축구부를 통해 학교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주민에게는 좋은 이벤트를 만들어 줄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학업과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여성 직장운동경기부 4개 팀 창단

(화성=연합뉴스) 화성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씨름, 검도, 배드민턴, 정구 등 여성 직장운동경기부 4개 팀에 대한 창단식을 열었다.
4개 팀은 팀별로 감독 1명과 선수 5명씩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검도부의 차민지·임나현 선수는 국가대표이다.
화성시는 4개 팀을 창단하면서 올해 운영비로 24억원을 확보했다.
화성시는 현재 사격, 육상, 펜싱, 수영, 빙상, 배구 등 6개 종목에 89명의 감독·코치·선수를 보유중이다.

용인시-이마트·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옐로카펫 설치 협약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5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 공간 벽면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칠해 운전자 눈에 잘 띄게 만든 교통안전시설이다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관내 20개 초등학교 앞에 새로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2016년에 설치한 7곳을 보수한다.
용인시는 경찰서와 협의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는 등 행정지원을 맡고, 이마트는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게 된다.
용인시는 2016년 이마트 후원으로 7곳, 지난해에는 삼성전자DS부문 후원으로 10곳 등 17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서동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장,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본부장이 참석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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