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달 23일 중앙위원회에서 신임 공동대표로 한국뉴욕주립대 경영학부 권영준 교수, 법무법인 남산 정미화 대표변호사,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 신철영 고문, 월정사 정념 주지스님, 식생활교육 강릉네트워크 목영주 대표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실련 중앙위원회는 또 신임 의장으로 군산대 경제통상학부 이의영 교수, 부의장으로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김호균 교수와 새안산성록의원 김철환 원장, 법무법인 저스티스 김형태 대표변호사,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조문수 교수를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대표들과 중앙위원회 의장·부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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