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지역 로컬푸드를 학교 급식에 올리기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13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충남도는 2일 서산·서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각각 개장하고 지역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학교 급식에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시·군은 13곳으로 늘었다. 혜택받는 학생 수도 22만명에서 25만명으로 증가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을 위한 공공형 식재료 조달체계다. 민관 거버넌스 운영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해 급식 비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운영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지난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61%를 친환경농산물로 공급하는 실적을 올렸다.
올해에는 43억원을 들여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친환경농산물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초·중 무상급식과 친환경 식품비 지원 등에 1천836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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