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부산항 도선사회에 불량 연료유 공급한 업체 적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산항 도선사회에 불량 연료유 공급한 업체 적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산항 도선사회에 불량 연료유 공급한 업체 적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항 도선사회에 불량 연료유를 공급한 업체가 해경에 적발됐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연료 공급업체 대표 A씨와 불량 유류를 공급받은 부산항 도선사회 전 회장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 씨는 2015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부산항 도선사회에 황 함유량 기준치가 7배 이상 높은 불량 연료유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조사결과 부산항 도선사회에서 보유 중인 도선선 12척 가운데 8척이 황 함유량이 기준치보다 7배 이상 높은 불량 연료를 공급받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선선에 사용되는 연료유의 유황성분 기준치는 0.05%인데 업체는 황 함유량이 0.38% 되는 연료를 부산항 도선사회에 공급해왔다고 해경은 전했다.
    유황성분이 기준치보다 높은 선박 연료유는 각종 해양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해경은 유류 공급업체를 압수 수색해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불량 연료 유통경로와 공급량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