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덴쓰 PR, “Communicating: A Guide to PR in Japan”의 최신판 출간
-- 3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한 수상작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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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18년 2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2018년 2월 22일, 덴쓰 그룹의 PR 회사인 덴쓰 PR(Dentsu Public Relations Inc.)(Dentsu Inc.: TOKYO: 4324; ISIN: JP3551520004)은 2018년 3월 1일부터 수상작인 “Communicating: A Guide to PR in Japan” 제8판을 미국 기반 John Wiley & Sons(NYSE: JWA)의 자회사인 Wiley Publishing Japan으로부터 문고판과 디지털 버전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가진 일본은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하는 많은 회사에 매력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그러나 일본의 독특한 문화 및 언어 환경은 근방의 홍콩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비즈니스 허브와 달리, 기업 의사소통의 국제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 간극을 메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정보로 가득 찬 “Communicating”은 아시아에 관심이 있는 PR 담당자, 비즈니스 관리자 및 언론 연구원의 필독서다.
“Communicating”은 1988년 처음 출간된 후 국제 의사소통 전문가팀이 편집 및 수정했으며, 일본의 복잡한 의사소통 환경에 대한 면밀한 영어 언어탐구를 지속해서 제공해왔다. 2015년에는 제7판이 국제 PR 협회의 골든 월드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제8판은 상당 부분에서 업데이트 및 확대됐는데, 특히 계속해서 진화하는 분야인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 분야의 최근 발달상황을 다루고 있다. 버버리, IBM, Jetstar 그룹 및 맥도널드 등 국제 브랜드의 현지 경험으로부터 유익한 사례연구가 있다. 이 책은 3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부: 일본의 미디어
지역 주류 미디어가 보유한 지속적인 힘과 영향력에서부터 일본의 신비한 기자클럽 시스템 협의, 지역 소셜미디어 사용의 핵심 특징과 훨씬 많은 부수적인 사항까지 다룬 일본 미디어 환경의 종합적인 개요
2부: 주주와 의사소통하기
연구, 내부 의사소통, B2B 및 B2C 전략, 투자자 관계, 사회 문제, 기업 시민의식, 위기 의사소통 및 광고를 포함한 목표 청중 식별 및 의사소통에 대한 특정 접근법
용어집 및 부록
핵심 일본어 용어, 일본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이터와 유용한 연락처 정보 모음
“Communicating: A Guide to PR in Japan”은 3월 1일부터 전 세계 기노쿠니야 쇼텐(Books Kinokuniya) 지점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의 주요 서점에서 문고판으로 구매할 수 있다. 4월 25일부터는 iBooks와 기타 주요 온라인 매장을 통해 e-book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표지 이미지: http://prw.kyodonews.jp/opn/release/201802150999/?images
저자 소개:
덴쓰 PR(Dentsu Public Relations Inc.) (http://dentsu-pr.com/)
1961년 창립 이래, 덴쓰 PR은 다양한 회사, 정부기구 및 단체에 전략적인 파트너로 활동해왔다. 270여 명의 직원이 고객에게 종합적인 인지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데이터 분석, 통찰력 주도 콘텐츠 설계, 정보분배의 최적화를 포함한 접근을 통해 더 넓은 사회와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덴쓰 PR은 2009년과 2015년에 올해의 일본 자문회사(Japan Consultancy of the Year)로 Holmes Report의 인정을 받았다.
자료 제공: Dentsu Public Relations Inc.
이미지 첨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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