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대상문화재단은 2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383명에게 총 1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대학생 73명과 동남아 유학생 10명, 청소년 가장·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00명 등이 장학금을 받았다.
1971년 출범한 대상문화재단은 매년 약 400명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7년간 총 1만5천900여명의 학생들에게 180억여원의 줬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