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 작년 영업익 630억원…142.8%↑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테라세미콘[123100]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29억7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142.8%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천611억원으로 10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3억원으로 122.3%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투자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고 신규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개선 활동으로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테라세미콘은 또한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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