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 170.24
  • 3.09%
코스닥

1,160.71

  • 54.63
  • 4.94%
1/3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첫 의약품 생산 수주 성공(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첫 의약품 생산 수주 성공(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첫 의약품 생산 수주 성공(종합)
    美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최대 1억5천만달러 기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김잔디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준공한 3공장의 첫 의약품 생산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미국의 제약사와 178억5천만원(1천660만달러)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이 회사 2016년 개별 매출의 6.06%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내년 12월 31일까지 공개를 유보했다.
    회사 측은 "고객사의 계약제품 개발 성공 시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은 최대 1억4천817만8천달러로 늘어난다"며 "고객사 수요 증가 시 협의를 거쳐 확정 최소보장 계약액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준공한 3공장의 첫 수주 물량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은 지상 4층 규모의 면적 11만8천618㎡로, 서울 월드컵경기장 두 배에 달한다. 연간 생산 능력은 18만ℓ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설비의 적절성 및 유효성 등을 검증하는 '밸리데이션' 작업을 올해 4분기 내 마친 뒤 2년간의 시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이번에 수주 계약한 임상 단계 의약품은 이때 생산될 예정이다. 이후 3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는 시점은 2020년 후반께가 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번 계약은 3공장 물량의 첫 수주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생산 물량이 증가할 경우 1, 2 공장의 생산 제품을 3공장으로 이전 생산하는 것을 검토 중이어서 3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nishmore@yna.co.kr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