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대회전, 24일 하루에 예선·결선 모두 치르도록 변경

(평창=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스키 역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이상호(23)의 올림픽 데뷔전이 강풍 예보 때문에 연기됐다.
올림픽 공식 정보 제공 웹사이트 '마이인포'는 2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경기가 24일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당초 평행대회전은 22일 예선을 치러 상위 16위까지 선수가 24일 결선을 치를 예정이었다.
작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2관왕 이상호는 평행대회전 유력한 메달 후보다.
이상호는 지난해 3월 터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한국 스키 선수로는 최초로 시상대에 올랐다.
대한스키협회 관계자는 "23일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크로스 예선이 강풍 예보 때문에 22일로 앞당겨졌다. 대신 평행대회전을 24일 하루에 예선과 결선까지 모두 치르기로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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