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인디 음악계를 주름잡는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디오테잎, 칵스, 문댄서즈, 빌리카터, 아시안체어샷 등 5개팀이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CJ아지트광흥창에서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카 뮤직 플레이'(KOCCA MUSIC PLAY)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콘진원이 진행하는 사업에 참여했던 뮤지션들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이디오테잎과 칵스는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와 해외 쇼케이스 프로그램인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여해왔다. 빌리카터도 영국 런던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문댄서즈는 신인에게 페스티벌 출연과 앨범 제작 기회를 주는 '2017 K-루키즈' 대상을 수상한 팀이며, 아시안체어샷은 2014년 젊은 뮤지션 글로벌 교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미국 록밴드 스매싱펌킨스의 기타리스트인 제프 슈뢰더와 함께 앨범 작업을 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한국 대중음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뮤지션의 창작 활동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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