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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등 7개교, 저소득 대학생 해외연수사업 주관대학 선정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저소득 대학생 해외연수 지원 사업인 '파란사다리' 사업을 주관할 대학으로 아주대 등 7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대학생이 4주간 해외연수를 갈 수 있도록 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함께 연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주대(수도권)와 강원대·충남대(충청·강원권), 전북대(호남·제주권), 대구가톨릭대·대구대(대구·경북권), 동의대(부산·울산·경남권)가 2년간 사업을 주관한다.
올해는 국고 32억5천만원과 대학 사업비 12억원 이상을 들여 800명에게 연수 기회를 준다.
주관대학은 해당 권역에서 학생들을 선발(타교생 10% 이상 선발 의무)하고, 사전 교육과 진로 멘토링 등 사후 관리를 하게 된다.
파란사다리 사업 지원 대상은 2018학년 1학기 재학 중인 저소득 대학생(전문대생 포함)이다.
주관대학별 진행 일정에 따라 학생 신청·선발은 3∼4월, 연수는 6∼9월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권역별 주관대학의 선발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cin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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