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가핵융합연구소장에 유석재 박사 임명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부설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제5대 소장에 유석재(56) 박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유석재 신임 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핵공학 석사와 독일 카를스루에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 KSTAR진단장치 개발사업 총괄책임과 국가핵융합연구소 응용기술개발부장·플라스마기술연구센터장·선임단장을 역임했다.
플라스마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이끌어 온 핵융합·플라스마 분야 전문가라고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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