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마르셀루 비에이라(29·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25·파리 생제르맹)가 언젠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셀루는 브라질 스포츠전문채널 '에스포르티 인테라티부'와 인터뷰에서 같은 브라질 축구대표 스트라이커인 "네이마르가 언젠가는 레알에서 뛸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고 12일(이하 한국시간) 일간 '마르카'와 '아스(AS) 등 스페인 매체들이 전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옮기며 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한 네이마르는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에서 19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마르셀루는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에 적합하냐고? 그는 (레알과) 완벽하게 어울린다. 확실하다"며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온다면 굉장한 일이 될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훌륭한 선수들은 우리 클럽에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5일 오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맞붙게 될 생제르맹에 대해서도 "결승이나 다름없는 경기고 모두 이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셀루는 "PSG는 훌륭한 선수들을 가진 훌륭한 팀"이나 "레알 마드리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역사를 갖고 있다. 클럽 이름은 뭔가를 의미한다. 모두가 보고 싶어 할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y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