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307.27

  • 223.41
  • 3.67%
코스닥

1,188.15

  • 22.90
  • 1.97%
1/2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노르웨이 왕조' 무너뜨린 스웨덴 칼라(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노르웨이 왕조' 무너뜨린 스웨덴 칼라(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노르웨이 왕조' 무너뜨린 스웨덴 칼라(종합)
    평창올림픽 첫 금메달 경기에서 '이변' 연출…소치 은메달 설욕




    (평창=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크로스컨트리 스키'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단연 노르웨이다.
    노르웨이는 역대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0개의 금메달 등 100개 넘는 메달을 쓸어담은 명실상부 최강국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한 10일 여자 크로스컨트리 1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는 '2위' 스웨덴의 반란이 일어났다.
    주인공은 4년 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따냈던 샬로테 칼라(31),
    칼라는 이날 경기에서 40분44초9의 기록으로 3연패를 노리던 '크로스컨트리 여왕' 마리트 비에르옌(노르웨이·40분52초7)을 2위로 밀어내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자신의 3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6번째 메달이다. 이 종목에서는 첫 우승이다.
    칼라의 금메달로 스웨덴은 역대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30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노르웨이에 10개 차로 다가섰다.




    2016년 부정맥에 시달리면서도 2016-2017시즌 월드컵을 완주해 종합 9위에 오른 칼라는 올림픽 전까지 올 시즌 여자부 랭킹에서 6위에 자리했다.
    이 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를 이루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비에르옌이나 월드컵 시즌 랭킹 1위 헤이디 벵 등 노르웨이 선수들과 비교하면 칼라가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는 빈도는 낮았던 게 사실이다.
    더구나 이 종목에서 스웨덴 선수가 메달권에 진입한 건 2010년 밴쿠버 대회의 안나 하그, 소치 대회 칼라의 은메달이 전부였다. 소치에선 칼라 외에 두 메달리스트가 모두 노르웨이(금메달 비에르옌·동메달 벵) 선수였다.
    그러나 평창올림픽 첫 경기부터 칼라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노르웨이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이번 대회 스웨덴의 반격을 예고했다.
    이날 우승으로 칼라는 스웨덴 여자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도 남겼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