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 노인,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

도가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려는 시설은 어린이집 1천186곳, 지역 아동센터 185곳, 장애인 거주 생활시설 86곳, 양로원·요양원 367곳 등 1천824곳이다.
어린이집은 보육실 1실당 1대, 사회복지시설은 입소 인원 10명당 1대로 설치 기준을 마련했다.
도는 이 기준대로라면 5천여 대의 공기청정기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 예산은 오는 3월 예정된 1차 추가경정예산 때 확보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 노인, 장애인 건강보호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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