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에 아리수 10만병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2만명을 위해 페트병에 담은 수돗물인 아리수 10만병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추운 날씨 속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숙소 87곳에 아리수를 보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가능한 역량을 총동원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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