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美국채 금리 급등에도 국내 국고채 금리 이틀째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美국채 금리 급등에도 국내 국고채 금리 이틀째 하락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7일 미국 국채 금리의 급등에도 이틀째 하락(채권값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5bp(1bp=0.01%p) 내린 연 2.2548%로 장을 마쳤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1.0bp, 0.6bp 하락했다.
10년물은 연 2.718%로 마치며 3.1bp 떨어졌고,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2.3bp, 1.6bp, 2.0bp 내렸다.
강승원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전날 미 국채 10년물이 9.6bp 오르는 등 미국 채권 금리가 급등했으나 국내적으로는 물가에 대한 눈높이가 하향조정되면서 한미 금리 차별화가 진행됐다"며 "그 과정에서 장기물 금리가 많이 내렸다"고 말했다.

<YNAPHOTO path='AKR20180207153800008_01_i.jpg' id='AKR20180207153800008_0101' title='' caption=''/>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