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설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과천경마장과 부산경남경마공원, 제주경마장에서 경마를 한 주 쉰다고 7일 밝혔다.
마사회는 휴장 한 주 전인 11일에는 해당 지역 렛츠런파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홍삼세트와 생활용품 등을 나눠주는 고객 사은 행사를 연다.
과천은 토, 일요일, 부산경남은 금, 일요일, 제주는 금, 토요일에 경마가 열린다.
휴장 이후 경마는 23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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