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신임 창원보건소장에 이종철(69) 전 삼성의료원 원장을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임 보건소장은 창원시가 고향이다.
그는 1977년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를 시작으로 40여년간 의료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삼성서울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삼성의료원 원장,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무했다.
2010년에는 의료서비스 부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그는 "오랫동안 의료분야에 종사하며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시 공공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소장은 지난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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