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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녀 새' 다카나시의 절치부심 "소치 빚 갚고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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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녀 새' 다카나시의 절치부심 "소치 빚 갚고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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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미녀 새' 다카나시의 절치부심 "소치 빚 갚고 금메달 도전"




    (평창=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4년 소치 대회에 이어 동계올림픽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여자 스키점프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혀 온 선수는 '미녀 새' 다카나시 사라(22·일본)였다.
    소치 대회 당시 올림픽 초대 챔피언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4위에 그쳤던 그는 이후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승승장구하며 부활했다. 다카나시는 스키점프 월드컵 통산 53승으로 여자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올 시즌 들어 월드컵 개인전에서 시상대 맨 위에 한 번도 서지 못했다. 지난달 삿포로 대회에서 2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마지막 개인전 우승은 지난해 2월 평창 대회로, 이미 1년 전이다.
    평창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인 지난달 말 슬로베니아 류브노 월드컵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그가 우승의 맛을 보지 못하는 사이 올 시즌 여자 스키점프 월드컵 우승 트로피는 마렌 룬드비(노르웨이)와 카타리나 알트하우스(독일)가 나눠 가졌다.
    특히 룬드비는 올 시즌 열린 10차례 월드컵 중 7번 정상에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다카나시는 평창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일본 선수단은 9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그를 기수로 내세워 기대감을 반영했다.
    다카나시는 4일 AFP 통신에 실린 인터뷰에서 "슬로베니아 월드컵에서 메달을 놓쳤지만, 격차는 크지 않았다"면서 선전을 다짐했다.
    그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평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나설 것"이라면서 "소치에서의 빚을 갚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카나시와 룬드비, 알트하우스 등이 경쟁을 펼칠 평창 올림픽 여자 스키점프 경기는 이달 12일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열린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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