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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강원랜드 직원, 구사 가능 외국어 배지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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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강원랜드 직원, 구사 가능 외국어 배지 착용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웰컴 투 코리아, 웰컴 투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외국어 가능 객실·식음·조리팀 직원으로 대응팀(SAM·Service Academy Members·SAM)을 구성했다.
SAM은 지난해 4월부터 주 2회 이상 정기 모임 등을 통해 올림픽 관광객 맞이 외국어 능력 향상에 노력해 왔다.
이들은 3월 중순까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구사 가능한 국가 배지를 착용하고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국가 배지 착용은 서비스를 원하는 외국인 손님이 해당 직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고안한 방법이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특별메뉴도 개발했다.
컨벤션호텔 더 그릴에서는 강원지역 대표 식재료인 초당두부와 메밀을 이용한 코스요리를 3월 말까지 선보인다.
강원랜드 호텔 월드퓨전에서는 팟타이, 푸팟퐁 커리, 탄두리치킨, 김치비프커틀릿 등 신메뉴를 추가한 오리엔탈 푸드 뷔페를 25일까지 운영한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4일 "강원랜드를 방문하는 올림픽 관광객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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