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설 우편물 배송 비상근무…2천800여명 추가 투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설 우편물 배송 비상근무…2천800여명 추가 투입
내일부터 20일까지 1천600만개 소포우편물 처리 예상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5∼20일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우정본부는 이 기간에 소포우편물 약 1천600만 개가 접수될 것으로 보고, 인력 2천800여명과 차량 3천300여대를 추가로 투입한다.
우정본부는 안전하고 빠른 설 소포·우편물 배송을 위해 ▲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넣어 포장할 것 ▲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은 12일까지 접수할 것 ▲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 등 완충재를 넣어 포장할 것 ▲ 소포·택배의 경우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할 것을 당부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