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에 조정래 신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달 31일 조정래 신부를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1991년 사제 서품을 받은 조 신부는 1994년부터 19년 동안 군종 사제로 재직했으며, 2013년부터 방배동 본당 주임을 맡았다.
상무이사에는 유환민 신부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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