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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는 세종시 5-1생활권·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Smart City) 기술을 도시 조성단계부터 계획적으로 적용하는 국가 시범도시로 세종시 5-1 생활권(274만㎡)과 부산시 에코델타시티(219만㎡) 두 곳이 선정됐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9일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열어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정했다. 공공기관 주도로 향후 5년간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는 도시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전문보기: http://yna.kr/JJRS8K0DAp7


■ 평창에 21개국 26명 정상급 방한…4강 정상중 日아베만 참석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모두 21개국에서 26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방한한다.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이른바 한반도 주변 4강 정상 중에서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만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개막 당일인 다음 달 9일 참석하는 정상급 외빈을 위한 리셉션을 개최하는 한편 14개국 정상급 인사와 별도 회동을 한다.

전문보기: http://yna.kr/uMRV8KHDApz


■ 세종병원 병원장·이사장 등 3명 피의자 전환 "출국 금지"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세종병원 병원장·이사장·총무과장 등 3명을 출국금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하고 병원장 석모, 이사장 손모, 총무과장 김모 씨 등 3명을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9NRC8KgDApU


■ 채용비리 연루 공공기관 임직원 197명 해임·퇴출

정부가 공공기관 현직 임직원 중 채용비리에 연루된 197명을 즉시 해임·업무배제·퇴출하기로 했다. 수사의뢰 대상에 포함된 8개 현직 공공기관장은 즉시 해임하고, 현직 직원 189명은 업무에서 배제하고, 검찰 기소시 퇴출한다. 기획재정부 등 18개 관계부처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지방공공기관·기타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관련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결과와 후속조치, 채용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LR38KoDApu


■ 설연휴 고속도로 '공짜'…배추·밤 등 설 성수품 대방출

다음 달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명절자금 지원도 전년보다 4조 원 더 늘어나고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 할인율도 더 높아진다. 설 명절 수요가 많은 배추·사과·밤 등은 공급을 늘려 물가 상승을 막고, 대형유통업체는 농·축·수산물 선물 세트를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전문보기: http://yna.kr/0LRH8KeDApC


■ 통일부 "스키훈련, 전세기로 갈마비행장行…이용료는 안내"

통일부는 29일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시 전세기를 띄워 북한 갈마비행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북측에 비행장 이용료는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공동 스키훈련을 위해 갈마비행장으로 전세기를 띄우게 되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백 대변인은 또 "북측이 공항 이용 등 제반 편의를 제공한다"면서 "비행장 이용료와 영공 통과료는 따로 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NRJ8KRDApY


■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김의겸 전 한겨레 선임기자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후임에 김의겸(55)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를 내정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9일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수석은 "김 내정자는 정부 출범 후 대언론 소통을 책임지고 안정적 기반을 구축한 박수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대국민 소통을 신뢰감 있게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 출신의 김 대변인 내정자는 군산 제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1990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 사회부·정치부 기자를 거쳐 사회부장과 정치사회 담당 부국장을 역임하고 논설위원과 편집국 선임기자를 지낸 중견 언론인 출신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NRm8KbDAp7


■ 코스피, 사상 첫 장중 2,600선 돌파…3일째 신기록 행진

코스피가 29일 3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며 처음으로 장중 2,600선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10월 23일 2,500선(장중 고점 2,500.33)을 돌파한 지 3개월 만이다. 코스피의 첫 장중 2,400 돌파 시점은 작년 6월 29일(장중 고점 2,402.80)로, 장중 2,400→2,500보다 2,500→2,600이 1개월 정도 짧았다.

전문보기: http://yna.kr/RLRj8KEDApC


■ 켄드릭 라마, 'XXX'로 그래미 오프닝…'최고의 랩' 수상

미국의 래퍼 켄드릭 라마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랩/퍼포먼스'상을 받았다. 켄드릭 라마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정규 4집 '댐.'(DAMN.)에 수록된 곡 '로열티'(Royalty)로 이 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켄드릭 라마는 피처링한 가수 리아나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이번 앨범에는 리아나의 공이 정말 컸다. 사실 이 트로피도 그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리아나도 "이렇게 위대한 앨범에 함께할 영광이 주어져 정말 기뻤다"고 축하를 건넸다.

전문보기: http://yna.kr/sMRb8KGDApn


■ 화재로 숨진 세남매 엄마 방화치사 혐의 기소…"생활고로 불내"

3남매가 엄마의 부주의가 아닌 고의로 낸 불에 의해 숨진 것으로 검찰이 결론 내렸다. 광주지검(양부남 검사장)은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정모(23)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 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 11층 자신의 집에서 4세·2세 아들, 15개월 딸 등 세 남매가 자고 있던 방에 불을 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1NRu8KyDAp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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