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가 부산롯데호텔 롯데부산면세점의 매장 확장 등 3개 안건을 승인했다고 관세청이 25일 밝혔다.
특허심사위는 부산롯데호텔 롯데부산면세점이 신청한 매장 면적 15.8% 확장안을 승인했다.
신우면세점이 대전 유성구에서 대전 서구로 매장을 이전하기 위해 신청한 장소 이전안과 부산면세점의 3개월 영업개시 연장 신청도 통과됐다.
이번 특허심사위 회의에는 김갑순 위원장 등 총 13명의 특허심사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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