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작년 4분기 영업익 185억원…31.86% 감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 상장 건설업체 삼호[001880]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보다 31.8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249억원으로 15.5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으로 44.28% 감소했다.
작년 연간으로는 매출액이 8천586억원, 영업이익은 838억원으로 각각 5.78%와 9.0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646억원으로 13.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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