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에 한식세트 전달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치어업 푸드'(Cheer Up Food) 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주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비비고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과 비비고 한섬만두, 비비고 김치 등을 담아 해외 전지훈련 기간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자사가 후원하는 스노보드 김호준·이상호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와 대한스키협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소속된 60여 명의 선수에게 제공했다. 직접 후원하지 않는 쇼트트랙 선수 등에게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은 대회 전까지 지속해서 '치어업 푸드' 세트로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로, 이번 대회를 통해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